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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정신기념관]강연희 소방관 대전현충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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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03 10:12 조회2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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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희 소방관 대전현충원 안장

(전라북도 익산소방서)

 

안장일시 : 2019, 6, 4 오후 2시

안장장소 : 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묘역

문의전화 : 010-2112-0153 (추모기념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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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께서 구급활동중 폭력과 폭행의 피해를 입은 것이 2018, 4, 2일입니다. 익산역 앞에서 술을 많으드신 시민 윤모씨를 구급차량으로 병원으로 이송중 구급차량 내에서, 그리고 병원에 도착하여 구급차량 외부에서 거친말과 함께 정상적인 남자들도 견디기 어려운 폭언과 폭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귀소하고부터 계속된 이상증세로 급기야 먹거리를 구입하기 위해 장을 보던중 호흡곤란으로 병원 응급실로 달려가기도 하고 또 계속 이어지는 고통의 호소, 의식저하 등으로 결국 4월 24일 전북대학병원에서 긴급수술을 받지만 결국 5월 1일 뇌출혈로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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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동안 여러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1주기를 넘겨 드디어 대전현충원에 안장되게 되시었습니다.

 

이걸 기쁘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침울해 있어야 할지 무척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구급대원들은 폭행을 비롯한 사고위험, 스트레스에 일상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이것이 직원들이 주장하는 구급활동의 위험직무 순직결정촉구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일단 우리 단체는 긴급차량에 탐승하는 그 순간이 훈련이든 출동이든 모두 매우 고도로 심각하게 위험한 상항 이라고 판단 합니다. 그래서 이번 인사혁신처의 위험직무결정과 현충원의 안장 결정에 매우 감동적이고 기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누군가의 어머니요 가족이었던 한 소방관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은 매우 슬프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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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중인 소방관]​

 

소방직원들은 피-더 펜이란 구호아래 위험직무 인정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장을 누비며 국민을 섬겨야 할 직원들에게 1인시위의 피켓을 들게 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 이나 이런 과정을 통해 결정의 선례가 남겨진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수고와 고생없이 피와 땀 없이 얻어지는 것이 없다는 결론입니다.

 

지금 강연희 소방관은 군산승화원에 안치되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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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승화원]​

 

오는 4일 아침 일찍 우리 추모기념회 가족들에 의해 가족들과 함께 살던 집을 들러 대전현충원으로 들어와 영원히 안식하실 것입니다.

 

현충원으로 뫼시는 길에 가족들과 고락을 함께 나누었던 동료 직원들, 그리고 사회 일각의 여러 분들이 고인과의 이별을 애통해 하며 따듯한 위로로 가족들을 맞이 할 예정입니다.

20여년을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고 힘썻던 한 구급 소방관의 숭고한 소방정신을 추모하며 남겨진 아이들이 더 성장하여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따듯한 온기가 넘치는 관심과 배려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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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장면]

 

출처 : https://m.blog.naver.com/nasiri21/22155289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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